초등하이들 유학지로 어디가 더 나을까요?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공립기준으로 봤을때

 

시설이나 방과후 프로그램등이 괜찮았으면 하구요...

 

불어나 다른 외국어도 가르치는 교육청이었으면 해요.

 

날씨나 생활환경,생활비등은 두 곳이 비슷한가요?

 

기독교나 카톨릭 재단 학교들은 어떠한지도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

 

조기유학 도시로는 아무래도 한국인이 적고 안전하고 교육의 질이 높은 오타와를 추천해 드립니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로써 정부기관과 또한 공무원들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더욱이 불어도 모든 공립학교수업에 필수과목으로 들어가 있는 상황이기에 자녀분이 영어외에 다른 외국어를 접하기가 정말 편한 곳입니다.

 

오타와는 캐나다내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언제나 첫번째로 꼽히는 도시이기에 캐나다인들도 꼭! 한번 살아보기 희망하는 도시이니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도 우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날씨는 한국처럼 4계절이 있지만 겨울은 오히려 한국이 더 추운듯 합니다. ^^

 

캐나다는 공립학교가 모두 평준화가 되어서 어느곳이 좋다는 것은 없고요 카톨릭 재단 학교는 입학조건이 부모님중에 한분이 무조건 세례를 받아야 되며 기타 조금은 입학 조건을 까다롭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