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초등생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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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TROCANADA 작성일11-12-05 00:00본문
두 자녀(초등 4/2)와 동반으로 전 가족이 2년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영문학과를 나와서 현재 중학생까지는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도 중학교 때 이모님이 계신 토론토에서 2년정도 유학을 경험하기도 했구요~
이번에 아이들 데리고 조기유학 가는 김에 저도 테솔 공부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주변에서 다녀오신 분이 오타와쪽이 좋다고 해서 지역은 오타와로 할까 합니다.~
한 2년 동안 집은 쉐어나 랜트중에서 어떤것이 나은지 알고 싶습니다.
또, 자금이 조금 있긴 하지만 남편도 캐나다가면 일을 해야 할텐데, 비자 관계가 어찌될지도 좀 불안한 상황입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저 같은 경우의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인지 정보가 잘 없네요.
미리 사전에 가보면 더 좋겠지만 여건이 안되서요 저 같은 상황으로 조기유학 다녀오신분이나 지금 계신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
우선 어머님께서도 오타와에서 공부를 예상중시라면 Algonquin College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Algonquin college 에서도 TESOL 과정이 1년짜리로 준비가 되어있으며 어머님께서 오타와의 정부가 인증한 학교에서 풀타임으로 등록을 하시면 동반하는 자녀분들의 공립학교 학비가 무료가 됩니다. 즉, 한분의 학비로 3분이 공부를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반하시는 남편분은 open work permit 을 한국에서 같이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4식구 모두가 동시에 캐나다로 학생비자와 동반비자 그리고 취업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극히 드문일이고 또한 비자를 내어주는 캐나다 대사관에서도 쉽게 처리가 되지는 않을테이지만도 시도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요 !
숙소는 2년간의 시간을 투자하실 계획이시니 아파트 랜트를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Algonquin College 근처에서 아파트 랜트가 가능하십니다.
저희 카페는 유일하게 오타와 현지 직영사무실이 있기에 현지 정착서비스도 가능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