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고로 저는 누가 후기써달라고 해서 쓰는 스타일 아닙니다. 좋은 정보는 나누고 혹시 저처럼 뒤늦게 고민중인 분들에게 도움될까해서 적극적으로 남기는글이예요)

 

저는 늦은 나이 마흔에...ㅎㅎ 내년이면 41세...
캐나다 오타와 알공퀸컬리지로 공부하러 가는 학생이되는 사람입니다(꿈이있다면 청춘이라 믿습니다!)  39살이 되면서 인생에 대한 고민을 했고 앞으로 제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캐나다 유학을 고민했습니다.

강남에있는 유학원도 가보고....다음카페 사이트...네이버블로그....제가 안본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처럼 나이가 있어서 가시는 분들은 블로그를 안하시는지 아니면 별로 없어서 그런지..유학에 대한 고민을 동질감을 가지고 문의해볼곳이 없었습니다
 

많은 나이이기에 아주 조심조심...정보를 찾았고 정말 오타와는 정보가 없었어요 (찾아보면 복사해서 올라오는 정보들뿐) 토론토나 캘거리..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캐빈님을 만나서 상담을 받았고 바로 여기로 정했습니다. 캐오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제가 문의해보고 직접 가본 유학원들이 몇군데 이미 있었지만 상담받아보시면 왜 결정했는지 아실거예요^^

오타와 전문유학원이기에 물어보는것에 답변도 바로바로왔고 제가 영어가 부족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어떤 과정으로 진행될지... 학과는 어떻게 되는지...정말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나이는 많고...앞으로 어떻게될지 실패라는 두려움이 컸는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잘 안내해주고 계시구요^^
 
출국 세미나가서 오타와 지도도 받고...가방네임텍...토론토지도...버스안내... 포스트잍..등등 세심하게 챙겨주시고..(제가 좋아하는 원두커피도 두잔이나 주셔서 마시면서 즐겁게...)

 

알공퀸 컬리지로 가면 보험과 버스프리패스권을 주기에 공부시작할때부터는 걱정이없지만..
저는 수업시작전 테스트도 받아야하고(참고로 어학과정을 길게 해야하는 영어 무능력자 ㅜㅜ) ...열흘정도 일찍 들어가기에 그동안 저를 지켜줄 여행자보험도 가입했어요~~

핸드폰은 무엇으로 할지...캐나다 가서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등도 듣고 스마텔로 정했어요.

 

 

 

정말..정말..감동은...출국세미나가서 받은 동전...
오타와 공항에서 혹시라도 핸드폰이 안되면 전화할땨 사용하라고 챙겨주셨어요 ㅜㅜ

 

 

영어못해서 어찌해야할지 걱정이지만
그래서 가는거니깐요 ㅋㅋㅋ가서 열심히 하려구요

곧 출국이라 이것저것 준비중인데...나이들어 유학가시려는분들 화이팅이어요^----^ 그리고 오타와는 이 유학원을 추천합니다. 우린 정보가 중요하니깐요~!!!
 

※  위의 후기는 작성자의 허락을 받아서 작성자의 블러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